지난 2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안내를 받고 있다. / 연합뉴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3명 줄어든 290명, 사망자는 어제보다 11명 증가한 4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입원 환자는 어제보다 21명 줄어든 209명이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이틀 연속 5만 명 대를 기록했지만 다시 4만 명 대로 내려왔다.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역시 지난 1일 113.04명, 어제 106.06명에서 90.82명으로 확인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55명인데, 중국 외 아시아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이 11명, 호주가 7명이었다.
국내 확진자의 경우 경기도가 26.9%, 서울이 19.5%, 경남과 부산이 각각 6.0%·5.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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