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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신규 확진자 4만 903명…위중증 314명·사망 41명

등록 2022.11.05 10:12 / 수정 2022.11.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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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만 90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어제보다 2546명 감소한 수치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0명 증가한 314명, 사망자는 어제보다 6명 증가한 41명으로 확인됐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294명, 사망자는 3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토요일 기준 지난달 8일 1만 9422명이 발생한 이후 5주 연속 증가세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3591명 늘었지만 2주 전 대비 1만 4010명, 3주 전 대비 1만 8074명 늘어난 수준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57명인데, 중국 외 아시아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이 13명, 미주가 6명 순이었다. 확진자 중 내국인은 49명, 외국인은 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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