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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1명 탄 고속버스, 가드레일 뚫고 평지 추락해 인명피해 '0명'

등록 2022.11.05 11:35 / 수정 2022.11.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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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9시30분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록 논산 방향 탄천 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을 넘어 도로 밖으로 떨어졌다.

당시 버스에는 버스기사와 승객 등 31명이 타고 있었지만, 도로 밖 경사면이 평지로 되어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급체로 순간 정신을 잃었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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