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6시 20분쯤 전북 진안군 부귀면 익산포항고속도로 부귀1터널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5톤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63살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조수석에 타고 있던 57살 A씨의 아내는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5톤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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