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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신규확진 2만3091명…위중증 465명·사망 35명

등록 2022.11.21 13:39 / 수정 2022.11.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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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2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만 309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58만 185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4명 증가한 465명, 사망자는 어제보다 6명 감소한 35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9월 21일 494명 발생한 이후 2달 만에 가장 많았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주 월요일에 비해 660명 감소한 수치인데, 지난 18일부터 나흘 연속 전주 대비 확진자 규모가 감소했다.

사망자 35명 중 60세 이상은 32명으로 91.4%를 차지했고, 위중증 환자 465명 중 60세 이상은 403명으로 89.3%를 차지했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60세 이상의 경우 총 184만 757명이 접종을 마치며 대상자 대비 17.3%를 기록했다. 18세 이상의 경우 접종률은 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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