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11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11.24 21:04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25%로 0.25%p 인상하며, 사실상 속도조절에 들어갔습니다. 국내외 금융기관은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내년 초까지 최대 0.5%p 더 오를 것으로 봤습니다.

2. 화물연대가 5개월 만에 또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운송개시명령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3. 힌남노 여파로 생산이 중단된 포항 제철소가 대체 생산을 현대 체철소에 요구했지만, 파업으로 무산됐습니다. 결국, 일본 제철기업이 이득을 봤습니다.

4.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됐습니다.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습니다.

5. 청담동 술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을 봤다고 한 첼리스트가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김의겸 의원은 유감을 표하면서도 "당일로 되돌아간다 해도 같은 질문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6. 오늘밤 한국 대 우르과이 경기는 손흥민과 누녜스의 발끝에 달렸다는 전망입니다. 붉은악마는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에 8천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7. 대법원이 미성년 자녀가 있는 성전환자도 성별 정정을 허용할 수 있다고 처음으로 판결했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