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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5만 3698명…위중증 453명·사망 55명

등록 2022.11.25 09:48 / 수정 2022.1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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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2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만 369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83만 784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6명 증가한 453명, 사망자는 어제보다 4명 감소한 55명이었으며 신규 입원 환자는 197명이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와 비교하면 5391명 감소했지만 한 주 전인 지난 18일과 비교하면 4280명 늘었다. 다만 2주 전과 비교하면 800명 감소한 수치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50명, 위중증 환자는 45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외 아시아 24명 등 총 39명이었다.

한편, 이날 18세 이상 전체 성인의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5.7%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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