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정치

尹대통령 "화물연대 운송거부 지속하면 업무개시명령 등 검토"

등록 2022.11.25 10:35 / 수정 2022.11.25 10:37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무책임한 운송거부를 지속한다면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해 여러 대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하나가 돼 위기 극복에 전념하는 상황에서 화물연대가 무기한 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물류 시스템을 볼모로 잡는 행위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