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방 부대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47분 쯤 강원 인제군 모 부대 소속 이병이 경계근무를 서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했지만 해당 이병은 결국 숨졌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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