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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2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11.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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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시멘트운송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심각한 위기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했는데, 화물연대는 삭발투쟁을 하며 반발했습니다.

2.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노사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새벽부터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3.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4.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한 위기감이 표면화하고 있습니다. '팬덤 정치'로 인한 사당화를 우려했습니다.

5. 우리 축구대표팀이 가나를 상대로 2대 3으로 아쉽게 졌습니다. 멀티골을 터트린 조규성과 역습의 바람을 몰고 온 이강인에 찬사가 쏟아지는데, 포르투갈 전에서 2골 이상 이기면 16강 진출의 희망이 있습니다.

6.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대관령은 영하 12도,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7. 중국이 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 차단에 나섰습니다. 경찰을 투입해 집결을 막는 건 물론, 아예 시위 소식을 접할 수 없도록 인터넷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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