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밤사이 부산 순간최대초속 20m 강풍…상가 유리창 깨지고 간판 떨어져

등록 2022.11.30 11:23 / 수정 2022.11.30 11:27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밤사이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초속 20m에 이르는 강풍에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29일) 부산 동래구에서 한 상가건물 3층 유리창이 깨졌다.

이 외에도 상가 간판이 떨어지고, 공사장 가림막이 날아가는 등 강풍 피해만 10건이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은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강풍이 분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