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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4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2.12.0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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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 대통령이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불법 행위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끝까지 추적하고 엄정 조치하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운송을 거부한 화물차주에 유가보조금 지급을 1년간 제한하는 등의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2.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훈 전 실장은 최고의 북한전문가"라며 "이러한 자산을 꺾어버리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고 서 전 실장의 구속을 비판했습니다. 여당은 "도는 넘지 말아달라"며 맞받았습니다.

3. 오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운데 내일 출근길,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며 한파가 찾아옵니다. 취약 계층의 힘든 겨울나기도 시작됐는데, 배달 인건비 상승과 경기침체로 연탄 후원이 반토막 났습니다.

4. 대전시가 내년 1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예고하며 정부에 의무화 조치를 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단일 방역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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