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지난 2일 한국반도체공학회와 카이스트 등 8개 기관단체 대표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성남시 등은 시스템반도체 관련 연구와 교육, 인력 양성과 취업에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성남에는 국내 반도체 설계 기업의 40%인 44곳이 입주해 있고, 내년 4월부터는 판교에서 반도체 산업의 현장 인력을 양성하는 '반도체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신상진 / 성남시장
"시스템반도체의 대한민국 최고의 클러스터로 만들어서 성남을 4차 산업혁명의 특별도시로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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