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연합뉴스
박 원내대표는 7일 회의에서 정부·여당이 예산 편성권을 가진 대통령 눈치만 살피고 정작 헌법이 규정한 국회 예산 심의권을 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것 아니냐며, 정부 원안보다 민주당 요구안이 민생경제 위기 극복에 더 효과적이면 바로 수용하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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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12.07 15:12 / 수정 2022.12.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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