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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팬카페 공개된 김용 옥중편지…"정치검찰에 맞설 것"

  • 등록: 2022.12.07 오후 16:50

  • 수정: 2022.12.07 오후 16:56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연합뉴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연합뉴스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재판정에서 당당하게 정치 검찰과 맞서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표 팬카페 등에 공개된 지난달 30일 자 옥중서신에서 “군사 작전하듯 체포와 구금, 조사와 구속이 3일 만에 이뤄지는데 ‘이재명 죽이기’와 야당 파괴라는 정치 검찰의 목표가 있음을 금방 알 수 있었다”며 이같이 썼다.

이어 "대선 자금으로 20억원을 요구했다며 죄를 만들고 있다"며 “처음에는 황당하고 분하고 억울하고 복잡한 심정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냉정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보다는 검찰 정권의 의도대로 당이 흔들리지 않도록 많은 동지들과 당을 지키는데 주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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