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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12.07 21:04 / 수정 2022.12.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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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천화동인 1호는 자신의 것으로 해달라"고 남욱 변호사에게 요구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김 씨는 유동규 전 본부장과 맺은 '700억 약속'과 관련해 남 변호사를 회유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단독 보도합니다.

2.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에 불응한 화물기사를 고발했습니다. 민노총은 화물연대 파업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3. 고민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존재 자체가 사회적 위협" 이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화물연대 파업 대처가 긍정 영향을 미치면서 40%에 육박했습니다.

4. 한동훈 장관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민정수석 시절, 대북 송금 특검과 관련해 김대중 전 대통령 책임론을 말했던 것을 거론했습니다.

5.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국민 응원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6. 정부가 실내마스크 해제 시점을 이르면 내년 1월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은 3년 가까이 유지하던 '제로 코로나' 정책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7. '둔촌추공'이 청약 1순위 경쟁률 3.7대 1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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