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시멘트 분야에 대한 첫 업무개시명령 이후 9일 만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가 업무개시명령 안건을 심의했다.
한 총리는 "운송 거부로 재고가 쌓여 더이상 가동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화물연대의 자발적 복귀를 더 기다리기엔 우리 앞의 상황이 매우 긴급하고 엄중하다"고 밝혔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 기자 프로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