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 기업 '던필드플러스'가 2022 TV조선 경영대상 - 혁신경영대상(경영혁신부문)을 수상했다.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는 던필그룹의 2대 경영주로 지난 22년간 회사 안팎의 모든 부서 업무를 섭력한 실력 있는 기업가라는 평가가 나온다.

송재연 대표는 피에르가르뎅 남성 캐주얼 위주 사업 범위에서 벗어나, 피에르가르뎅 여성 라이선스를 새롭게 전개해 남녀 통합매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피에르가르뎅은 기존 남성 고객층에서 새로운 여성 고객층을 추가로 확보해 패션업계에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또 송대표는 젊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브랜드 빅토비비(VictoVivi), 듑벨(DUB'BEL) 등을 론칭해 대한민국 패션의 다양성과 수준을 향상시켰다.

'2022 TV조선 경영대상'은 TV조선 주최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산업에서 우수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