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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신규 확진자 6만 2738명, 토요일 기준 14주 만에 최다

등록 2022.12.10 14:07 / 수정 2022.12.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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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1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만 273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규모를 볼 때 토요일 기준 지난 9월 3일 7만 9708명 발생한 이후 14주 만에 최다 규모다.

한 주 전인 지난 3일 5만 2861명과 비교하면 9877명 증가한 수치인데, 지난달 19일부터 매주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428명으로 어제보다 14명 감소했고, 사망자는 어제보다 13명 감소한 5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입원 환자는 어제보다 46명 증가한 261명으로 이틀 연속 200명을 넘었다.

지금까지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767만 4163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102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6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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