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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인근 또 초등생 사고…버스에 치여 사망
등록: 2022.12.17 오후 17:12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코앞에서 어린이가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9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12살 초등학생이 버스에 치여 숨졌다.
사고 장소는 스쿨존 시작 지점에서 불과 8m가량 떨어진 곳이다.
아이는 이곳에서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
당시 도로는 새벽부터 내린 눈이 쌓여 미끄러운 상태였다.
사고가 난 횡단보도는 평소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많이 이용했다.
사고 지점 반경 1.5㎞ 안에는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1곳이 있다.
경찰은 40대 버스 기사를 상대로 과속 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후문 인근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의 30대 운전자가 9살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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