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연말을 맞아 '나눔 세상, 좋은 이웃' 행사를 열고 국제 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1억8000만원 규모 후원금과 물품(1억6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한국야금, 현대포리텍,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에프에스티, 메가존 등 회원사에서 모은 기부금에 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 연간 적립금을 더해 마련했다.
동인기연(아기띠·기저귀 가방 2690개), 미래엔(도서 6895권), 삼일제약(건강식품 4000개) 지오영·라이온코리아(각각 마스크 5만장) 등은 물품을 기탁했다.
후원금과 물품은 전국 소외 계층 아동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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