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3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스프링클러 배관 동파 사고가 나 물이 인근 도로로 쏟아졌다.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도로 위 물이 얼었고, 경찰은 해당 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 뒤 2차례 모래를 뿌렸다.
이후 오전 6시쯤부터 교통 통제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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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12.23 10:06 / 수정 2022.12.23 11:23
오늘(23일) 오전 3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스프링클러 배관 동파 사고가 나 물이 인근 도로로 쏟아졌다.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도로 위 물이 얼었고, 경찰은 해당 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 뒤 2차례 모래를 뿌렸다.
이후 오전 6시쯤부터 교통 통제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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