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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유도 조구함, 현역 은퇴

등록 2022.12.26 09:59 / 수정 2022.12.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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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함 인스타그램 캡처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조구함(30)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조구함은 2018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 -100㎏급 금메달로 세계 챔피언에 오른 바 있고, 지난 2020 도쿄올림픽 -100kg급 은메달로 기세를 이어갔다.

현역 기간 동안 그랜드슬램 시리즈 금3·은4·동3, 그랑프리 시리즈 금4·동3 등으로 국제유도연맹 이벤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해 12월 안창림(28)의 은퇴에 이어 이번에 조구함까지 은퇴 대열에 서면서, 한국 유도의 세대 교체가 가속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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