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9명 증가한592명, 사망자는 어제보다 8명 증가한 50명이었으며 신규 입원 환자는 어제보다 81명 증가한 20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한 주 전인 지난 20일에 비해 60명 증가했고, 2주 전과 비교하면 770명 증가했다. 화요일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난달 22일 7만 2857명에서 같은 달 29일 7만 1460명으로 줄었지만 이후 4주 연속 증가했다.
지난 9월 25일 73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이후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 약 석 달 만에 다시 7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오늘까지 사흘 연속 50명 이하 수준으로 다시 내려왔다.
이날 기준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6만 7122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55명, 사망자는 56명이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877만 21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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