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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미스터트롯2' 최고 시청률 또 갱신…대학부, 역대급 무대로 또 '올하트'

등록 2023.01.06 09:41 / 수정 2023.01.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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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최고 시청률을 또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는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이 22.2%까지 올랐다. 클립 동영상 조회수는 방송 2회 만에 1520만 클릭을 돌파했다.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는 마스터 예선 순위 발표에 이어 본선 1차전 팀 미션을 선보였다.

박세욱, 나상도만이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해 충격을 안겼던 우승부는 4명의 예비 합격자 진해성, 재하, 안성준, 오주주까지 전원 추가 합격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반전을 이뤄냈다.
이어 마스터 예심 'TOP 3'가 발표됐다. '진'은 대학부 박지현, '선'은 반장부 황민호, '미'는 직장부 김용필에게 돌아갔다.

'장르별 팀 미션'이 시작된 본선 1차전에선 전원 올하트로 마스터 예심을 통과한 대학부가 또 다시 역대급 무대로 올하트 행진을 이어
가 눈길을 끌었다.

대학부는 세미 트롯 장르인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대학생의 상징인 '과잠(학과 점퍼)'을 입고 등장했다가 1절 이후 장미꽃을 입에 물고 셔츠에 넥타이를 푼 거친 모습으로 변신해 여심을 저격했다.

원곡자인 장민호는 "이 노래가 이런 노래였군요"라며, "이 무대의 팁을 얻어서 저도 한번 무대에 접목해 불러봐야 될 것 같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김희재 역시 대학부를 "완벽하게 준비된 아이돌의 데뷔 무대를 보는 느낌"이라고 평가했고, 장윤정은 "무대에서 완벽하게 본인 파트를 할 수 있다는 건 누구보다 많은 연습을 했다는 증거"라며 대학부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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