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28분쯤 전북 김제시 교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77㎡ 중 50㎡와 가재도구가 소실돼 1천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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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1.11 15:38
11일 낮 12시 28분쯤 전북 김제시 교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77㎡ 중 50㎡와 가재도구가 소실돼 1천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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