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원룸텔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0∼4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방 안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43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39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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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1.13 10:37
13일 오전 6시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원룸텔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0∼4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방 안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43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39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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