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5시 30분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5개동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동이 절반 가까이 불 탔고, 3개동도 일부 불 탔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토마토와 대파 등을 키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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