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은 회고록 '한 치도 물러서지 말라,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싸움'에서 2018년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뒷애기를 전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엘턴 존이 누군지 아냐?"고 물으며 '리틀 로켓맨'이라는 별명의 유래를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정은은 "'로켓맨'은 괜찮다(OK). '리틀'은 안 괜찮다(not OK)"는 농담으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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