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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29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3.01.29 19:03 / 수정 2023.01.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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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검찰이 기소를 목표로 조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야당도 "정적제거용 조작 수사"라고 날을 세웠고 여당은 "검찰 수사를 내부 결속용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2. 지난해 적발된 마약 사범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비대면 거래와 10대 마약 사범이 크게 늘었고 파티룸에서 재배, 투약하는 신종 범행들도 드러났습니다.

3. 내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27개월만에 해제됩니다. 병원과 약국, 대중교통에선 써야하는데 위반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난방비 폭탄에 대해 "가격을 제때 반영시키지 못한 탓"이라며 전 정부를 겨냥했습니다. 정부는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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