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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01.30 21:05 / 수정 2023.01.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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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크 실내 착용 의무 해제 첫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쌀쌀한 날씨까지 겹쳐 마스크를 쉽게 벗지 못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5월 마스크 전면 해제를 전망했습니다.

2. 이재명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패자로서" 검찰의 추가 소환 요구에 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대선 패배에 따른 소환이란 것을 우회 주장한 건데, 민주당은 이르면 이번 주말 장외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예비비 1000억원 지출 안건을 긴급 재가했습니다. 중산층 난방비 경감 대책 검토도 지시했습니다.

4. 시중은행이 마스크 실내 해제에 발맞춰 영업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원상복구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 결정이라며 업무방해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원희룡 장관이 최근, 토지주택공사 LH가 미분양 아파트를 고가 매입 한 것을 두고 "내 돈이었으면 이 가격에는 샀을까"라며 비판했습니다.

6. 대통령실 대변인과 부대변인이 모두 공석이 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국민 소통에 일부 차질이 우려됩니다.

7. 정부가 제시한 중·장기 통일 비전을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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