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영상 캡처
이날 파키스탄 출신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남성이 건물 잔해 틈에서 막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아 구조하고 주변에 있던 다른 남성이 알몸 상태인 아기를 위해 담요를 던져주는 동영상을 공유했다.
기자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 아기의 어머니는 시리아 알레포에서 지진의 잔해 아래 있었다"고 적었다.
유로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기는 무사했지만, 산모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60만 명 이상이 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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