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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월 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02.09 21:05 / 수정 2023.02.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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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튀르키예에 급파된 우리나라 구호대가 생존자 5명을 구출했습니다. 모유로 56시간을 버틴 18개월 된 아이도 엄마와 함께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2. 사망자가 1만 6000명을 넘은 가운데, 물과 식량이 끊기고 전염병이 돌아 2차 재난이 우려됩니다. 오늘은 더 깊숙한 현장을 연결합니다.

3. 이재명 대표 출석을 하루 앞두고 검찰은 200쪽 분량의 질문서를 정리했습니다. 오는 15일엔 '쌍방울그룹 뇌물 의혹'으로 구속된 이화영 전 부지사도 조사를 받습니다.

4. 북한이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ICBM 등 핵전력을 대거 과시했습니다. 김정은은 김일성이 즐겨쓰던 중절모를 쓰고 이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5. 문재인 정부의 통계 왜곡 의혹을 감사 중인 감사원이 홍장표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상조 전 정책실장를 잇따라 불러 조사했습니다.

6. 배우 유아인 씨가 병원 10곳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해외에 머물던 유씨가 지난 5일 귀국하자, 공항에서 신체 압수수색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7. 3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찬 채 편의점주를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키 170cm, 보통 체격에, 넓은 이마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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