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김기현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3~14일 국민의힘 지지층 49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김 후보는 44.2%로 1위, 안 후보는 29.3%로 14.9%p 격차로 2위를 기록했다.
천하람 후보는 13.2%, 황교안 후보는 7.2%로 뒤를 이었다.
2주 전에 실시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김 후보는 5.7%p 올랐고, 안 후보는 8.5%p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金35.0% 安27.1%)과 부산·울산·경남(金37.7% 安25.5%)에서는 김 후보가 앞섰고, 서울(金29.5% 安36.1%), 경기·인천(金30.4% 安34.0%)과 대전·세종·충남·충북(金27.4% 安36.6%), 광주·전남·전북(金17.4% 安26.8%), 강원·제주(金29.2% 安31.9%)에선 안 후보가 앞섰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층에서는 김 후보가 54.9%로 크게 앞섰고 안 후보 25.7%, 황 후보 10.3%, 천 후보 1.9%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RDD 방식으로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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