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정치

野, '김기현 땅투기 의혹' 진상조사단 구성…단장에 황운하

등록 2023.02.24 16:29 / 수정 2023.02.24 17:12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황운하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땅 시세 차익' 의혹 조사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4일 오전 회의를 열고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진상조사단 단장은 황운하 의원, 간사는 양이원영 의원이 맡는다.

조사단장을 맡게 된 황 의원은 '울신시장 선거개입 사건 하명수사' 의혹으로 현재 재판을 맡고 있어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그 사안을 제일 잘 안고 사안의 진상을 밝히는 것이니 지켜보자"고 답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