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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빙속, 세계선수권 '노메달'로 마무리

등록 2023.03.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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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메달 없이 마쳤다.

남자 대표팀의 엄천호는 5일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남자 1500m에서 1분47초10으로 2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김민선은 4일 여자 500m에서 체력 관리에 실패하며 4위를 기록했다.

베테랑 이승훈은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4위를, 단거리 간판 김준호는 1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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