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서는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옷과 책, 전자제품 등 약 600개의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 210만 6천 원 전액과 미판매 물품은 기부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물품을 기부하고 구매한 직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고 향후 정기적으로 사내 플리마켓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디야커피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문제 개선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 '블루온 이디야'를 진행한 바 있다.
또 ESG 경영 문화 확대를 위해 전 임직원 텀블러 사용과 '이디야 환경의 날'을 지정해 매달 플로깅 등의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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