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손자 폭로 확인해야"…시민단체, 전두환 일가 고발

등록 2023.03.20 14:52 / 수정 2023.03.20 16:51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전우원 씨 인스타그램 캡처

한 시민단체가 고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폭로한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씨와 아들 재국·재용·재만 씨, 딸 효선 씨 등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과 강제집행면탈·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또 "폭로의 진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찰은 전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신변 보호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