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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씨젠의료재단, 임직원과 가족 외국어 학습 지원

등록 2023.03.21 10:49 / 수정 2023.03.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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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의료재단 제공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은 임직원들의 어학능력과 글로벌 의식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외국어 학습 서비스는 온라인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이카이스가 제작한 외국어 학습 어플리케이션(앱) '마이풀(MYPOOL)'을 통해 진행된다. 마이풀은 기초 영어부터 비즈니스 영어, 토익뿐 아니라 중국어와 스페인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제2외국어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언어 학습을 희망하는 임직원과 가족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미국과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외국어 학습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 거주할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어학 교육도 지원한다.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질병검사의 세계적 표준은 서비스의 고도화를 만들어가는 임직원들의 역량과 처우가 보장될 때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해 복리후생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젠의료재단은 전문의 70명을 포함해, 임상병리사 등 1200여 명의 전문인력들이 진단의학 검사와 분자진단 검사, 병리 검사 등 검체검사 관련 모든 분야 걸쳐 4000여 가지 이상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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