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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더 글로리', 넷플릭스 탑10 2주 연속 세계 1위…누적 시청 1억2359만 시간

등록 2023.03.22 10:12 / 수정 2023.03.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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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탑10 2주 연속 세계 1위에 오르며 누적 시청 1억2359만 시간을 기록한 '더 글로리' /출처: 넷플릭스

'더 글로리' 가 2주 연속 넷플릭스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22일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가 공개한 톱10의 비영어 시리즈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톱10은 이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가 주간 누적 시청시간을 기준으로 집계해 발표하는 유일한 공식 차트이다.

지난 한 주 동안 전세계 시청자들은 한국이 만든 학폭 복수극을 다룬 '더 글로리'를 누적 시간으로 1억2359만 시간 시청했다.

영어권 시리즈 1위는 로맨틱한 연쇄살인마 이야기를 다룬 '너의 모든 것'시즌4로, 누적 시청시간은 6406만 시간이었다. 이는 '더 글로리' 시청시간의 절반 수준이다.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세계 각국 탑10 순위로 점수를 부여해서 합산하는 포인트 방식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도 지난주 5298포인트로 '너의 모든 것'(4865 포인트)에 앞선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더 글로리' 파트2 는 지난 15일도 누적 1억2446만 시청시간으로 넷플릭스 주간 탑10 비영어 시리즈 1위에 오른 바 있다.

비영어권 시리즈 2위인 스페인 드라마 '잘못된 편에서(Wrong Side of the Tracks·국내 미공개)' 시즌2가 기록한 주간 누적 3908만 시청시간의 3배, 영어권 시리즈 1위 '너의 모든 것' 시즌4의 7581만 시간의 2배에 가까운 기록으로 압도적인 시청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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