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페이스북 캡처
소파이 스타디움은 2021년 방탄소년단(BTS)이 K팝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한 대형 공연장으로, 회당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트와이스는 이로써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킨 최초의 K팝 걸그룹이 됐다.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2년 연속 북미 스타디움 공연 매진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트와이스는 로스앤젤레스 외에도 북미 4개 지역과 호주 공연의 모든 티켓을 매진시켰다. 이들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는 다음달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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