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3월 하순에 이렇게 한파 특보가 내려진 건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기온 살펴보면, 현재 서울 3.7도, 파주 -0.4도, 철원 -1.2도로 어제보다 2-10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셔야겠고요.
그래도 낮에는 서울 14도, 대전 16도, 부산 17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찬 바람이 먼지를 밀어나면서 공기도 깨끗하고요. 맑은 하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쑥쑥 올라 주 후반에는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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