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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월 2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03.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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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과거 재판에서 위증을 했다는 혐의를 받아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물이 '이 대표 측 변호사가 시키는 대로 했다'고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이 인물은 이 대표의 측근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지는데,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 이재명 대표가 비명계 의원을 일부 당직에 새로 앉혔습니다. 공천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사무총장은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3. 민주당이 헌재의 '검수완박'법 유효 결정을 두고, "검찰의 수사 범위를 확장시키는 시행령의 즉각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깡패와 마약 수사를 왜 하지 말아야하냐"고 반문했습니다.

4.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또 발사했습니다. 미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은 내일 국내에 입항합니다.

5.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입건 50일 만입니다.

6.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나이지리아인 남매 4명이 숨졌습니다. 부모와 2살 난 막내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7. 수능 전체 수험생을 100명으로 봤을 때 41등이 지역의 한 교대에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대인기 하락은 예견된 일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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