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 허진수 SPC 사장(왼쪽부터)이 주한캐나다대사관 타마라 모휘니 대리대사와 딘 디아스 캐나다 곡물협회 회장에게 캐나다 밀을 활용한 '두번쫄깃 베이글'을 소개하고 있다. /SPC 제공
행사에는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 대사대리, 딘 디아스 캐나다 곡물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파리바게뜨는 자체 개발한 '두번쫄깃 베이글'을 소개했다.
모휘니 대사대리는 "파리바게뜨가 캐나다에 1호 점포를 열었는데, 양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서로의 식문화를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토론토에 캐나다 1호 점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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