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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03.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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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대장동 50억 클럽' 대상자로 지목된 박영수 전 특검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 전 특검 측이 대장동팀 컨소시엄 구성을 도와주고, 200억 원을 받기로 한 정황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와 노웅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민주당 반대로 부결돼 '내로남불'이 지적됐습니다.

3. 전광훈 목사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최고위원이 다시는 전 목사 관련 이야기를 꺼내지 않겠다며 사과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마지막 경고를 내놨습니다.

4. 은행 영업점 감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 달에만 점포 서른 곳이 폐쇄될 예정인데, 일부 지역 주민은 반대 서명을 벌였습니다.

5. 승부조작으로 징계를 받은 축구인 100명의 사면을 기습 결정한 대한축구협회가 사면 결정을 재심의합니다. 반대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6. 경찰에 체포됐다가 석방된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내일은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를 만납니다.

7. 클럽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2,30대가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원룸을 개조해 '마약 파티룸'으로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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