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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월 3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03.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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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가 일가 중 처음으로 광주 5·18 단체 등을 만나 사죄했습니다. "5·18 학살의 주범은 할아버지"라고 했고 유족은 전씨를 안아줬습니다. 광주 시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2. 이재명 대표와 유동규 전 본부장이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습니다. 두 사람은 법정에서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3. 다음 달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이 보류됐습니다. 물가 상승을 우려했는데 여론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4.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계엄령 검토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5년여 만에 귀국해 구속됐습니다.

5.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된 남경필 전 지사 장남이 닷새 만에 또 필로폰을 투약해 붙잡혔습니다.

6. 검찰이 한국야구위원회, KBO를 압수수색했습니다. KBO 간부가 중계권을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잇따르는 한국프로야구 비리에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7.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거액의 돈을 주고 성추문을 막으려 했다는 혐읜데, 전직 대통령이 형사 사건으로 기소된 건 미국 역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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