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했고,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은 학폭의 가해자 박연진이었고, 이도현은 복수의 조력자 주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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