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집에 있던 68살 A씨가 숨지고, 집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3800여 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여 만인 오전 3시 30분쯤 불을 진화했다.
당시 집 안에는 80대 A씨의 남편도 있었지만, 화재 초기에 대피해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최근 허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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