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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 물류센터 지하 냉동창고서 화재…60대 직원 1명 부상

등록 2023.05.01 09:26 / 수정 2023.05.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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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일) 오전 1시 30분쯤 경기 안성의 한 3층 높이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60대 방재실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2시 2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2시간 30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불은 오전 4시 40분쯤 완전히 꺼졌다.

화재는 냉동창고가 있는 지하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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