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출처: EXO 페이스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카이의 입대로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일정 부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카이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라이브 진행 도중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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